광고 영향력 1위는 ‘지상파TV’

입력 2010.02.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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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 매체 가운데 지상파 TV 광고의 매출 유발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는 6대 주요 매체인 지상파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케이블TV, 인터넷의 광고 영향력을 모두 더해 100으로 놓았을 때, 지상파TV 광고의 영향력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바코는 지난 2년에서 5년 동안 라면과 이동통신 등 30개 제품의 매출액과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변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광고가 매출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는 제품은 인터넷과 이동통신, 증권사 순이었고, 특히 지상파 TV 광고는 이동통신, 증권사, 여성화장품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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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영향력 1위는 ‘지상파TV’
    • 입력 2010-02-02 16:54:01
    미디어
주요 언론 매체 가운데 지상파 TV 광고의 매출 유발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는 6대 주요 매체인 지상파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케이블TV, 인터넷의 광고 영향력을 모두 더해 100으로 놓았을 때, 지상파TV 광고의 영향력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바코는 지난 2년에서 5년 동안 라면과 이동통신 등 30개 제품의 매출액과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변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광고가 매출에 가장 크게 영향력을 미치는 제품은 인터넷과 이동통신, 증권사 순이었고, 특히 지상파 TV 광고는 이동통신, 증권사, 여성화장품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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