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차량이 지난해 국내에 공식 판매되기 이전에 다른 경로를 통해 리콜 대상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무상 수리를 받게 됩니다.
한국 도요타자동차는 오늘 해외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구입해 온 것이나 병행수입업체들이 판매한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차량의 생산 고유번호를 본사에 확인한 뒤 대상 차량이라는 것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전국 5개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소비자에게서 문의가 들어와 본사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인 차량은 20여 대라고 한국 도요타는 전했습니다.
한국 도요타자동차는 오늘 해외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구입해 온 것이나 병행수입업체들이 판매한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차량의 생산 고유번호를 본사에 확인한 뒤 대상 차량이라는 것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전국 5개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소비자에게서 문의가 들어와 본사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인 차량은 20여 대라고 한국 도요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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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요타 “미국산 모델 무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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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7:32:25
도요타 차량이 지난해 국내에 공식 판매되기 이전에 다른 경로를 통해 리콜 대상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무상 수리를 받게 됩니다.
한국 도요타자동차는 오늘 해외에 거주하던 사람들이 구입해 온 것이나 병행수입업체들이 판매한 차량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해 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차량의 생산 고유번호를 본사에 확인한 뒤 대상 차량이라는 것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전국 5개의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소비자에게서 문의가 들어와 본사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인 차량은 20여 대라고 한국 도요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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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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