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한국기자상, KBS 박진영·김태산 기자 수상

입력 2010.02.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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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진영,김태산 기자, 그리고 순천KBS의 정길훈, 서재덕 기자가 올해 한국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른바 ’나영이’ 사건 보도로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린 KBS 박진영, 김태산 기자를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집 다큐멘터리 ’100년의 참회록’을 통해 한센인 차별 문제를 조명한 순천 KBS 정길훈, 서재덕 기자를 지역 기획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마흔 한 번째를 맞는 한국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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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회 한국기자상, KBS 박진영·김태산 기자 수상
    • 입력 2010-02-02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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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진영,김태산 기자, 그리고 순천KBS의 정길훈, 서재덕 기자가 올해 한국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른바 ’나영이’ 사건 보도로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린 KBS 박진영, 김태산 기자를 한국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집 다큐멘터리 ’100년의 참회록’을 통해 한센인 차별 문제를 조명한 순천 KBS 정길훈, 서재덕 기자를 지역 기획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로 마흔 한 번째를 맞는 한국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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