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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세종시 논란
정 총리 “세종시 균형발전으로 포장돼”
입력 2010.02.02 (17:44) 정치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는 정치적 목적으로 시작되고 수도권 과밀억제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표로 포장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한 충남 연기군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수도권 과밀억제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가 아니라 기업과 대학을 보내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발언은 세종시 수정 추진에 반대하면서 최근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등을 내세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 총리는 이어 중앙부처가 옮겨간 과천의 인구가 25년전보다 더 늘지 않은데서 보듯이 중앙부처를 보내서 균형발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균형발전론을 거듭 반박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를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어우러진 모범적인 도시로 키우겠다면서 국가 백년대계와 고향의 미래를 위한 진심을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정 총리 “세종시 균형발전으로 포장돼”
    • 입력 2010-02-02 17:44:52
    정치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는 정치적 목적으로 시작되고 수도권 과밀억제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목표로 포장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한 충남 연기군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수도권 과밀억제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가 아니라 기업과 대학을 보내는 것이 훨씬 효과가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발언은 세종시 수정 추진에 반대하면서 최근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등을 내세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 총리는 이어 중앙부처가 옮겨간 과천의 인구가 25년전보다 더 늘지 않은데서 보듯이 중앙부처를 보내서 균형발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며 균형발전론을 거듭 반박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를 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어우러진 모범적인 도시로 키우겠다면서 국가 백년대계와 고향의 미래를 위한 진심을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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