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도입시 지상파 무료 플랫폼 필요
입력 2010.02.02 (18:02)
수정 2010.02.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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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성 채널이 도입될 경우 방송 시장에서의 지나친 상업성 경쟁을 막으려면 지상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제 1차 방송 현안과 쟁점' 세미나에서 정준희 충남대 언론정보학 박사는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설립해 시청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 '프리-뷰'의 사례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KBS 뉴미디어 개발팀 박사는 유료 방송에 가입하지 못한 소외 계층을 위해서라도 고품질의 무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상파 미디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제 1차 방송 현안과 쟁점' 세미나에서 정준희 충남대 언론정보학 박사는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설립해 시청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 '프리-뷰'의 사례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KBS 뉴미디어 개발팀 박사는 유료 방송에 가입하지 못한 소외 계층을 위해서라도 고품질의 무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상파 미디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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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편 도입시 지상파 무료 플랫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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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8:02:07
- 수정2010-02-02 18:08:52
종합 편성 채널이 도입될 경우 방송 시장에서의 지나친 상업성 경쟁을 막으려면 지상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제 1차 방송 현안과 쟁점' 세미나에서 정준희 충남대 언론정보학 박사는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설립해 시청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 '프리-뷰'의 사례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KBS 뉴미디어 개발팀 박사는 유료 방송에 가입하지 못한 소외 계층을 위해서라도 고품질의 무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상파 미디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년 제 1차 방송 현안과 쟁점' 세미나에서 정준희 충남대 언론정보학 박사는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설립해 시청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 '프리-뷰'의 사례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KBS 뉴미디어 개발팀 박사는 유료 방송에 가입하지 못한 소외 계층을 위해서라도 고품질의 무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상파 미디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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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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