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사가 최근 공개한 태블릿 PC ’아이패드’에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 칩 ’A4’를 사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사가 특정업체로부터 주요 칩을 구매하는 대신 칩과 자사 소프트웨어 간 독특한 연계를 만들어 칩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사의 자체 칩 개발이 향후 제품 비밀 유지 등에 도움이 되겠지만, 추가 비용 부담과 아울러 제품 출시를 지연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아이폰용 칩의 주 공급원인 삼성전자가 A4를 사실상 제조한 뒤, 애플이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사가 특정업체로부터 주요 칩을 구매하는 대신 칩과 자사 소프트웨어 간 독특한 연계를 만들어 칩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사의 자체 칩 개발이 향후 제품 비밀 유지 등에 도움이 되겠지만, 추가 비용 부담과 아울러 제품 출시를 지연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아이폰용 칩의 주 공급원인 삼성전자가 A4를 사실상 제조한 뒤, 애플이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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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패드에 자체 칩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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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19:21:12
미국 애플사가 최근 공개한 태블릿 PC ’아이패드’에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 칩 ’A4’를 사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사가 특정업체로부터 주요 칩을 구매하는 대신 칩과 자사 소프트웨어 간 독특한 연계를 만들어 칩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사의 자체 칩 개발이 향후 제품 비밀 유지 등에 도움이 되겠지만, 추가 비용 부담과 아울러 제품 출시를 지연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아이폰용 칩의 주 공급원인 삼성전자가 A4를 사실상 제조한 뒤, 애플이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사가 특정업체로부터 주요 칩을 구매하는 대신 칩과 자사 소프트웨어 간 독특한 연계를 만들어 칩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애플사의 자체 칩 개발이 향후 제품 비밀 유지 등에 도움이 되겠지만, 추가 비용 부담과 아울러 제품 출시를 지연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아이폰용 칩의 주 공급원인 삼성전자가 A4를 사실상 제조한 뒤, 애플이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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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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