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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대책 발표…“리콜 사태 사죄”
입력 2010.02.02 (20:34)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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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도요타 자동차의 시가총액이 리콜사태로 우리돈 25조원이상 줄어들고 대책도 신속히 내놓았지만 수습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 같습니다.

실제 리콜 수리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집단 소송 움직임 등 변수가 많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병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규모 리콜 사태와 관련해 오늘은 도요타 본사의 부사장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녹취> 사사키 신이치(도요타 부사장) : "전 세계 고객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 드려 마음 깊이 사과 드립니다."

원인으로 지목된 가속페달 수리에 즉각 착수하고 중단했던 차종 생산도 재개하겠다는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한 대 수리에 30분만 든다고 치고 전 매장에서 24시간 쉼 없이 고쳐도 미국 리콜 차량을 고치는데만 2달 가까이 걸린다는 계산이 제기될 정도입니다.

따라서 리콜 수리과정에서 또 다른 혼란 가능성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녹취> 폴 페토닉(소비자) : 문제 있는 차들을 회수하고 돈을 돌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도요타가 해야 할 최소한의 일입니다."

이번 리콜 조처로 예상되는 수리비 등 손실추산액은 우리 돈 1조 3천억원.

이런 상황에서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까지 여러 건 제기돼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10일과 25일, 두 차례 미의회 청문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언론들은 미국의 일본 때리기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또 이번 사태로 도요타의 시가총액이 우리 돈 25조원이상 줄어들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완전 수습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도요타 대책 발표…“리콜 사태 사죄”
    • 입력 2010-02-02 20:34:49
    뉴스타임
<앵커 멘트>

도요타 자동차의 시가총액이 리콜사태로 우리돈 25조원이상 줄어들고 대책도 신속히 내놓았지만 수습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 같습니다.

실제 리콜 수리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집단 소송 움직임 등 변수가 많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병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규모 리콜 사태와 관련해 오늘은 도요타 본사의 부사장이 머리를 숙였습니다.

<녹취> 사사키 신이치(도요타 부사장) : "전 세계 고객들에게 큰 심려를 끼쳐 드려 마음 깊이 사과 드립니다."

원인으로 지목된 가속페달 수리에 즉각 착수하고 중단했던 차종 생산도 재개하겠다는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한 대 수리에 30분만 든다고 치고 전 매장에서 24시간 쉼 없이 고쳐도 미국 리콜 차량을 고치는데만 2달 가까이 걸린다는 계산이 제기될 정도입니다.

따라서 리콜 수리과정에서 또 다른 혼란 가능성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녹취> 폴 페토닉(소비자) : 문제 있는 차들을 회수하고 돈을 돌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도요타가 해야 할 최소한의 일입니다."

이번 리콜 조처로 예상되는 수리비 등 손실추산액은 우리 돈 1조 3천억원.

이런 상황에서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까지 여러 건 제기돼 있습니다.

여기에 오는 10일과 25일, 두 차례 미의회 청문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언론들은 미국의 일본 때리기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또 이번 사태로 도요타의 시가총액이 우리 돈 25조원이상 줄어들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완전 수습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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