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세 시쯤 전남 순천시내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52살 허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 벽면에 설치된 가림막을 뚫고 7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허 씨 등 3명이 목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커브를 돌던 중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는 운전자 허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허 씨 등 3명이 목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커브를 돌던 중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는 운전자 허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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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주차장서 차량 추락…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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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20:47:28
오늘 오후 세 시쯤 전남 순천시내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52살 허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건물 벽면에 설치된 가림막을 뚫고 7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허 씨 등 3명이 목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커브를 돌던 중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는 운전자 허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허 씨 등 3명이 목과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커브를 돌던 중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전진했다는 운전자 허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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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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