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의 전 현 비서 3명이 정치자금규정법위반 혐의를 인정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의 전 현직 회계담당자인 이시카와 도모히로 중의원 등 3명은 지난 2004년 10월 오자와 간사장으로부터 빌린 토지대금 4억엔 등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검찰에 체포된 뒤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의 전 현직 회계담당자인 이시카와 도모히로 중의원 등 3명은 지난 2004년 10월 오자와 간사장으로부터 빌린 토지대금 4억엔 등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검찰에 체포된 뒤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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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자와 비서 3명 기재누락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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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21:00:51
정치자금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의 전 현 비서 3명이 정치자금규정법위반 혐의를 인정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의 전 현직 회계담당자인 이시카와 도모히로 중의원 등 3명은 지난 2004년 10월 오자와 간사장으로부터 빌린 토지대금 4억엔 등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검찰에 체포된 뒤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관리단체의 전 현직 회계담당자인 이시카와 도모히로 중의원 등 3명은 지난 2004년 10월 오자와 간사장으로부터 빌린 토지대금 4억엔 등을 정치자금 수지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검찰에 체포된 뒤 구속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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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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