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붙박이 3루수’ 강한 자신감!
입력 2010.02.02 (21:16)
수정 2010.02.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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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이범호 선수가 스프링캠프에서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전 3루수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프트뱅크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아이비스타디움.
훈련 내내 이범호가 팀의 간판스타인 가와사키와 웃음꽃을 피웁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가와사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또 일본말을 배우기에 바쁩니다.
<녹취> 가와사키(소프트뱅크 유격수) : “배고파” “잘 부탁합니다”
낙천적 성격에 선수단 적응도 순조로운 이범호는 일본 언론들에도 관심 대상입니다.
프리 배팅에선 연신 담장을 맞히는 장타를 뿜어냈고 수비에선 강한 어깨로 힘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첫 면담을 한 아키야마 감독도 부상 조심하라며 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소프트뱅크) : “3루경쟁 당연히 자신 있고 130경기 뛰어야 홈런도 나오고 성적도 나오는 것이다”
주전 경쟁을 펼칠 마쓰다가 부상이 많아 신뢰를 주지 못하는 가운데 이범호의 타격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쿠리야마(아사히 TV) : “강한 체력이라던가, 힘껏 배팅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주전 3루수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이범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자신감을 앞세운 이범호가 일본 진출 첫해 붙박이 3루수로서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이범호 선수가 스프링캠프에서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전 3루수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프트뱅크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아이비스타디움.
훈련 내내 이범호가 팀의 간판스타인 가와사키와 웃음꽃을 피웁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가와사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또 일본말을 배우기에 바쁩니다.
<녹취> 가와사키(소프트뱅크 유격수) : “배고파” “잘 부탁합니다”
낙천적 성격에 선수단 적응도 순조로운 이범호는 일본 언론들에도 관심 대상입니다.
프리 배팅에선 연신 담장을 맞히는 장타를 뿜어냈고 수비에선 강한 어깨로 힘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첫 면담을 한 아키야마 감독도 부상 조심하라며 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소프트뱅크) : “3루경쟁 당연히 자신 있고 130경기 뛰어야 홈런도 나오고 성적도 나오는 것이다”
주전 경쟁을 펼칠 마쓰다가 부상이 많아 신뢰를 주지 못하는 가운데 이범호의 타격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쿠리야마(아사히 TV) : “강한 체력이라던가, 힘껏 배팅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주전 3루수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이범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자신감을 앞세운 이범호가 일본 진출 첫해 붙박이 3루수로서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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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호, ‘붙박이 3루수’ 강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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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02 21:16:00
- 수정2010-02-02 21:36:53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이범호 선수가 스프링캠프에서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전 3루수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프트뱅크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아이비스타디움.
훈련 내내 이범호가 팀의 간판스타인 가와사키와 웃음꽃을 피웁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가와사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또 일본말을 배우기에 바쁩니다.
<녹취> 가와사키(소프트뱅크 유격수) : “배고파” “잘 부탁합니다”
낙천적 성격에 선수단 적응도 순조로운 이범호는 일본 언론들에도 관심 대상입니다.
프리 배팅에선 연신 담장을 맞히는 장타를 뿜어냈고 수비에선 강한 어깨로 힘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첫 면담을 한 아키야마 감독도 부상 조심하라며 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소프트뱅크) : “3루경쟁 당연히 자신 있고 130경기 뛰어야 홈런도 나오고 성적도 나오는 것이다”
주전 경쟁을 펼칠 마쓰다가 부상이 많아 신뢰를 주지 못하는 가운데 이범호의 타격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쿠리야마(아사히 TV) : “강한 체력이라던가, 힘껏 배팅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주전 3루수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이범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자신감을 앞세운 이범호가 일본 진출 첫해 붙박이 3루수로서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는 이범호 선수가 스프링캠프에서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전 3루수 경쟁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프트뱅크의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아이비스타디움.
훈련 내내 이범호가 팀의 간판스타인 가와사키와 웃음꽃을 피웁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가와사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고, 또 일본말을 배우기에 바쁩니다.
<녹취> 가와사키(소프트뱅크 유격수) : “배고파” “잘 부탁합니다”
낙천적 성격에 선수단 적응도 순조로운 이범호는 일본 언론들에도 관심 대상입니다.
프리 배팅에선 연신 담장을 맞히는 장타를 뿜어냈고 수비에선 강한 어깨로 힘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첫 면담을 한 아키야마 감독도 부상 조심하라며 잘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범호(소프트뱅크) : “3루경쟁 당연히 자신 있고 130경기 뛰어야 홈런도 나오고 성적도 나오는 것이다”
주전 경쟁을 펼칠 마쓰다가 부상이 많아 신뢰를 주지 못하는 가운데 이범호의 타격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쿠리야마(아사히 TV) : “강한 체력이라던가, 힘껏 배팅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주전 3루수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건 이범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자신감을 앞세운 이범호가 일본 진출 첫해 붙박이 3루수로서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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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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