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김병현, 빅리그 복귀 재도전

입력 2010.02.02 (22:10) 수정 2010.02.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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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병현이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풍운아' 김병현이 돌아왔습니다.

AP 통신은 김병현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현은 2008년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뒤, 국내에 머물며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이집트를 네이션스컵 3회 연속 우승으로 이끈 세하타 감독이 나이지리아의 새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BBC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가 아모두 감독 대신 세하타 감독에게 월드컵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을 타진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모두 감독은 나이지리아가 네이션스컵에서 3위에 그치자 경기력이 달리고 성적도 부진하다는 여론에 시달려 왔습니다.

속공을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이 경기에서 44점을 보태 통산 25,208점으로 레이커스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경기에서 져 빛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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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운아’ 김병현, 빅리그 복귀 재도전
    • 입력 2010-02-02 22:10:56
    • 수정2010-02-02 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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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병현이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풍운아' 김병현이 돌아왔습니다. AP 통신은 김병현이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현은 2008년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뒤, 국내에 머물며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이집트를 네이션스컵 3회 연속 우승으로 이끈 세하타 감독이 나이지리아의 새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BBC는 나이지리아 축구협회가 아모두 감독 대신 세하타 감독에게 월드컵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을 타진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모두 감독은 나이지리아가 네이션스컵에서 3위에 그치자 경기력이 달리고 성적도 부진하다는 여론에 시달려 왔습니다. 속공을 시원한 덩크로 마무리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이 경기에서 44점을 보태 통산 25,208점으로 레이커스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대기록을 세웠지만, 팀은 경기에서 져 빛을 잃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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