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파문’ 테리, 잉글랜드 주장 상실

입력 2010.02.06 (21:42) 수정 2010.02.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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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수의 옛 애인과 애정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난 존 테리가 결국 주장직을 상실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카펠로 감독은 고민 끝에 결정했다며, 리오 퍼디낸드를 새 주장에 앉혔습니다.



프랑스엔 행운을, 아일랜드엔 불운을 안겼던 앙리의 신의 손 사건.



당시 앙리의 반칙을 지적하지 못한 스웨덴의 마틴 한손 심판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도 휘슬을 붑니다.



야유를 받을지 어떨지는 두고 볼 입니다.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날씨.



더스틴 존슨이 악천후를 뚫고 파3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합니다.



절묘한 백 스핀이 행운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상 밖 활약으로 슈퍼 신인으로 떠오른 밀워키의 포인트 가드 브랜든 제닝스.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외면했던 뉴욕 닉스를 상대로 22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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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파문’ 테리, 잉글랜드 주장 상실
    • 입력 2010-02-06 21:42:42
    • 수정2010-02-06 2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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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수의 옛 애인과 애정 행각을 벌인 사실이 드러난 존 테리가 결국 주장직을 상실했습니다.

잉글랜드의 카펠로 감독은 고민 끝에 결정했다며, 리오 퍼디낸드를 새 주장에 앉혔습니다.

프랑스엔 행운을, 아일랜드엔 불운을 안겼던 앙리의 신의 손 사건.

당시 앙리의 반칙을 지적하지 못한 스웨덴의 마틴 한손 심판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도 휘슬을 붑니다.

야유를 받을지 어떨지는 두고 볼 입니다.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날씨.

더스틴 존슨이 악천후를 뚫고 파3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합니다.

절묘한 백 스핀이 행운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상 밖 활약으로 슈퍼 신인으로 떠오른 밀워키의 포인트 가드 브랜든 제닝스.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외면했던 뉴욕 닉스를 상대로 22점을 퍼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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