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엄기준, ‘파괴된 사나이’ 주연

입력 2010.02.08 (1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명민과 엄기준이 스릴러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인 아이필름코퍼레이션이 8일 밝혔다.



영화는 신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목사가 유괴당한 딸이 돌아오지 않자 믿음을 버리고 타락한 삶을 살다가 8년 뒤 딸과 함께 살아 있는 유괴범을 뒤쫓는 이야기다.



김명민이 목사 주영수 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온 엄기준이 유괴범 루돌프 역으로 영화에 처음 도전한다. 또 '여인천하' 이후 8년 만에 복귀하는 박주미가 어머니 역에 캐스팅됐다.



지난달 촬영을 시작한 영화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명민·엄기준, ‘파괴된 사나이’ 주연
    • 입력 2010-02-08 10:08:21
    연합뉴스
 배우 김명민과 엄기준이 스릴러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인 아이필름코퍼레이션이 8일 밝혔다.

영화는 신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목사가 유괴당한 딸이 돌아오지 않자 믿음을 버리고 타락한 삶을 살다가 8년 뒤 딸과 함께 살아 있는 유괴범을 뒤쫓는 이야기다.

김명민이 목사 주영수 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온 엄기준이 유괴범 루돌프 역으로 영화에 처음 도전한다. 또 '여인천하' 이후 8년 만에 복귀하는 박주미가 어머니 역에 캐스팅됐다.

지난달 촬영을 시작한 영화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