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장관 “도요타 더 빨리 리콜 했어야”

입력 2010.02.10 (06:31) 수정 2010.02.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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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하라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은 도요타가 더욱 빨리 리콜을 실시했어야 했다며 최근 리콜 사태에 대한 도요타의 대처 방식을 다시 비판했습니다.

마에하라 장관은 도요타 아키오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운전자들의 관점을 존중했으면 한다면서, 단지 기술적 결함이 없다고 말하기보다는 더 빨리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에하라 장관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도요타자동차에 대해 고객 관점이 결여돼 있다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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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교통장관 “도요타 더 빨리 리콜 했어야”
    • 입력 2010-02-10 06:31:12
    • 수정2010-02-10 08:03:00
    국제
마에하라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은 도요타가 더욱 빨리 리콜을 실시했어야 했다며 최근 리콜 사태에 대한 도요타의 대처 방식을 다시 비판했습니다. 마에하라 장관은 도요타 아키오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운전자들의 관점을 존중했으면 한다면서, 단지 기술적 결함이 없다고 말하기보다는 더 빨리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에하라 장관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도요타자동차에 대해 고객 관점이 결여돼 있다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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