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보라동의 분당선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가구 5백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용인시 상수도사업소는 사고 지점의 수도관 구조가 복잡해 오늘 오전 안에 복구가 마무리되기는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소는 차량들이 지나면서 생긴 진동으로 상수도관 접합 부분이 느슨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가구 5백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용인시 상수도사업소는 사고 지점의 수도관 구조가 복잡해 오늘 오전 안에 복구가 마무리되기는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소는 차량들이 지나면서 생긴 진동으로 상수도관 접합 부분이 느슨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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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지하철 공사 구간 상수도관 파열, 500세대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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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06:31:14
어젯밤 10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보라동의 분당선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가구 5백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용인시 상수도사업소는 사고 지점의 수도관 구조가 복잡해 오늘 오전 안에 복구가 마무리되기는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소는 차량들이 지나면서 생긴 진동으로 상수도관 접합 부분이 느슨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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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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