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FTA 국내 대책 45% 이행 완료”
입력 2010.02.10 (06:31)
수정 2010.02.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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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 FTA에 따른 국내 피해를 줄이기 위한 21조 천억 원 규모의 보완대책 가운데 45%가량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일정으로 시행에 들어간 FTA 국내보완대책 224개 과제 가운데 44.6%인 100개 과제의 이행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 이행을 마친 과제는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육가공품 판매홍보 강화, 산업단지 고용지원센터 6개소 설치 등 35개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일정으로 시행에 들어간 FTA 국내보완대책 224개 과제 가운데 44.6%인 100개 과제의 이행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 이행을 마친 과제는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육가공품 판매홍보 강화, 산업단지 고용지원센터 6개소 설치 등 3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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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FTA 국내 대책 45% 이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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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06:31:17
- 수정2010-02-10 08:48:35
자유무역협정 FTA에 따른 국내 피해를 줄이기 위한 21조 천억 원 규모의 보완대책 가운데 45%가량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 일정으로 시행에 들어간 FTA 국내보완대책 224개 과제 가운데 44.6%인 100개 과제의 이행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 이행을 마친 과제는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육가공품 판매홍보 강화, 산업단지 고용지원센터 6개소 설치 등 3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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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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