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을 함께하며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과, 사법 개혁, 공직선거법 개정 등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 등 국정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은 해임 사유가 될 수 없고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사법 개혁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법원 개혁을, 민주당은 검찰 중심의 개혁을 주장하고 있어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는 원내 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이 배석합니다.
민주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 등 국정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은 해임 사유가 될 수 없고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사법 개혁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법원 개혁을, 민주당은 검찰 중심의 개혁을 주장하고 있어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는 원내 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이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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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 회동…총리 해임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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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06:31:18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을 함께하며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과, 사법 개혁, 공직선거법 개정 등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 등 국정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안 추진은 해임 사유가 될 수 없고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사법 개혁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은 법원 개혁을, 민주당은 검찰 중심의 개혁을 주장하고 있어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는 원내 수석부대표와 원내 대변인이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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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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