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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노당 당직자 영장 발부…연좌 농성
입력 2010.02.10 (07:03) 수정 2010.02.10 (08:0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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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찰이 민노당 고위 당직자들에 대한 검거에 나선 가운데, 민노당이 체포영장 집행에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

경찰은 민노당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데 이어 검찰이 당직자 1명에 대한 영장을 추가로 청구했고, 민노당 당직자 3백여 명은 당사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이 민노당 당직자 1명에 대해 추가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당원 명부와 당비 납부 내역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하드디스크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섭니다.

앞서 경찰은 민주노동당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지난 6일 민노당 서버의 하드디스크를 무단 반출하는 데 오 사무총장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하드디스크 반출 과정에 당 지도부와 협의가 있었는 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고위 당직자 검거 방침에 대해 민노당은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노당 당직자 3백여 명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막기 위해 밤새 당사 정문을 봉쇄하고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경찰, 민노당 당직자 영장 발부…연좌 농성
    • 입력 2010-02-10 07:03:47
    • 수정2010-02-10 08:09: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경찰이 민노당 고위 당직자들에 대한 검거에 나선 가운데, 민노당이 체포영장 집행에 반발하고 있어 충돌이 우려됩니다.

경찰은 민노당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데 이어 검찰이 당직자 1명에 대한 영장을 추가로 청구했고, 민노당 당직자 3백여 명은 당사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이 민노당 당직자 1명에 대해 추가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당원 명부와 당비 납부 내역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하드디스크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섭니다.

앞서 경찰은 민주노동당 오병윤 사무총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지난 6일 민노당 서버의 하드디스크를 무단 반출하는 데 오 사무총장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하드디스크 반출 과정에 당 지도부와 협의가 있었는 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고위 당직자 검거 방침에 대해 민노당은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노당 당직자 3백여 명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막기 위해 밤새 당사 정문을 봉쇄하고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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