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5월1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대규모 홍보관을 마련, 한국의 기술ㆍ문화적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코트라가 담당하는 국가관은 총넓이 6천㎡로 중국을 제외한 국가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382억원이 투입된다. 국가관에는 한ㆍ중 우호 교류관을 설치, 한류스타의 공연과 문화공연을 진행해 중국 내 우호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한식 홍보관, 한국관광 홍보관, 여수엑스포 홍보관도 국가관에 설치된다.
기업연합관은 3천㎡ 넓이에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12곳이 홍보활동을 벌이고 서울시관(494㎡)도 따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 `한국의 날'(5월26일), 한ㆍ중 수교일(8월24일), 민속주간(9월19일∼23일)엔 국악, 태권도, 한지 의상 패션쇼 특별 행사와 함께 고위 인사의 방문도 추진된다.
문화 행사와 함께 한중 재계회의, 차이나포럼,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되며 `상하이 한국 기계전', 우수 IT제품 전시 상담회와 같은 경제 관련 행사도 열린다.
지경부는 엑스포 기간 국가관에 600만명, 기업연합관에 4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트라가 담당하는 국가관은 총넓이 6천㎡로 중국을 제외한 국가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382억원이 투입된다. 국가관에는 한ㆍ중 우호 교류관을 설치, 한류스타의 공연과 문화공연을 진행해 중국 내 우호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한식 홍보관, 한국관광 홍보관, 여수엑스포 홍보관도 국가관에 설치된다.
기업연합관은 3천㎡ 넓이에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12곳이 홍보활동을 벌이고 서울시관(494㎡)도 따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 `한국의 날'(5월26일), 한ㆍ중 수교일(8월24일), 민속주간(9월19일∼23일)엔 국악, 태권도, 한지 의상 패션쇼 특별 행사와 함께 고위 인사의 방문도 추진된다.
문화 행사와 함께 한중 재계회의, 차이나포럼,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되며 `상하이 한국 기계전', 우수 IT제품 전시 상담회와 같은 경제 관련 행사도 열린다.
지경부는 엑스포 기간 국가관에 600만명, 기업연합관에 4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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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엑스포 대규모 한국 홍보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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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07:04:48
지식경제부는 5월1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대규모 홍보관을 마련, 한국의 기술ㆍ문화적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코트라가 담당하는 국가관은 총넓이 6천㎡로 중국을 제외한 국가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382억원이 투입된다. 국가관에는 한ㆍ중 우호 교류관을 설치, 한류스타의 공연과 문화공연을 진행해 중국 내 우호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한식 홍보관, 한국관광 홍보관, 여수엑스포 홍보관도 국가관에 설치된다.
기업연합관은 3천㎡ 넓이에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12곳이 홍보활동을 벌이고 서울시관(494㎡)도 따로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 `한국의 날'(5월26일), 한ㆍ중 수교일(8월24일), 민속주간(9월19일∼23일)엔 국악, 태권도, 한지 의상 패션쇼 특별 행사와 함께 고위 인사의 방문도 추진된다.
문화 행사와 함께 한중 재계회의, 차이나포럼,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되며 `상하이 한국 기계전', 우수 IT제품 전시 상담회와 같은 경제 관련 행사도 열린다.
지경부는 엑스포 기간 국가관에 600만명, 기업연합관에 4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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