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이서울 브랜드 참여기업 90개사로 확대

서울시가 기술력과 상품력을 인증해 주는 '하이서울' 브랜드를 받은 사업체가 올해 90개사로 늘어났습니다.

'하이서울' 브랜드 참여 업체 수는 지난 2004년 11개사로 시작해 지난해 74개사로 증가했고 올해는 16개사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전체 매출도 2004년 95억 원에서 지난해 4천 5백여억 원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하이서울 브랜드 참여 업체에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과 홍보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