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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척척] 스마트폰의 모든 것!
입력 2010.02.10 (08:50) 수정 2010.02.10 (16:5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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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 인기입니다.



안 되는 게 없다는 스마트폰, 어떤 기능이 있고, 또 요금은 어떻게 하면 적게 낼 수 있는지 박일중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말 그대로 해석하면 똑똑한 전화기 아닙니까?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얘기죠?



<리포트>



기존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터넷도 가능하고, 여기에 프로그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서 조만간 컴퓨터를 대체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손 안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함을 찍으면 명함 속 정보가 그대로 문자로 인식돼 연락처에 저장됩니다.



인쇄 기능을 사용하면 곧바로 프린트까지 가능합니다.



오락 기능도 들어있어서 오카리나 연주를 할 수도 있고요, 나침반 기능은 물론, 무료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할 수 있었던 영화 예매 검색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배세웅(스마트폰 사용자) : "그 전엔 노트북 하나 따로 들고 다니고 핸드폰 하나 따로 들고 다녀야되는데, 이건 스마트폰은 하나만 딱 들고 다니면 하나가 다 되니까..."



<질문> 요즘 업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나요?



<답변>



모바일 오피스라고 하죠?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는 얘기인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 보니 굳이 사무실에 앉아 있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하게 된거죠.



어디에서든 메일이나 업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출장 등으로 사무실을 지키지 못할 때 인터넷을 통해 업무지시를 내리는 것은 기본이고요.



가깝게는 지하철 개찰구에서도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개찰구를 비롯한 역무 장비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하면서 업무 시간을 최대 절반까지 줄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현대중공업, 기상청을 비롯해 모두 백여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질문>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그만큼 충분한 소프트웨어가 공급돼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답변>



네, 기존 휴대전화로는 만들어진 대로 사용하거나 해당 제조사에 맞게 개발된 게임 정도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는 게 전부였는데요.



스마트폰은 누구든지 ’애플리케이션’이라 불리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어서 한마디로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개발자에 돌아가는 수익도 70%나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컨텐츠 시장에 진출하는 매력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렇게 좋은 것이라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할텐데, 우려할 만한 점은 없나요?



<답변>



네,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앞으로 5년 뒤에는 세계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금액 기준으로 일반 휴대전화 판매를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보안성과 요금 문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숭실대 이정현 교수팀이 인터넷을 검색할 때 자동으로 서치되는 해킹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험해 봤더니 해킹당한 스마트폰은 인터넷 결제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 또 문자메시지나 주소록까지 주인이 모르는 새 다른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체로 스마트폰을 지급한 회사라면 동료의 문자메시지나 업무 정보도 새나갈 수 있는 거죠.



요금도 문제인데요 현재 Wi-Fi Zone에서 인터넷이 무료지만 이 지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요금이 부과되는 3G망으로 접속됩니다.



이에 따라 요금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부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의 전화 사용 습관에 맞는 요금체계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신사들이 무선랜망 확충에 나서고 있고, 요금체계 개편도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얼마나 줄지는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경제척척] 스마트폰의 모든 것!
    • 입력 2010-02-10 08:50:38
    • 수정2010-02-10 16:57:3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 인기입니다.



안 되는 게 없다는 스마트폰, 어떤 기능이 있고, 또 요금은 어떻게 하면 적게 낼 수 있는지 박일중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말 그대로 해석하면 똑똑한 전화기 아닙니까?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얘기죠?



<리포트>



기존 휴대전화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터넷도 가능하고, 여기에 프로그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서 조만간 컴퓨터를 대체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손 안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함을 찍으면 명함 속 정보가 그대로 문자로 인식돼 연락처에 저장됩니다.



인쇄 기능을 사용하면 곧바로 프린트까지 가능합니다.



오락 기능도 들어있어서 오카리나 연주를 할 수도 있고요, 나침반 기능은 물론, 무료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할 수 있었던 영화 예매 검색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배세웅(스마트폰 사용자) : "그 전엔 노트북 하나 따로 들고 다니고 핸드폰 하나 따로 들고 다녀야되는데, 이건 스마트폰은 하나만 딱 들고 다니면 하나가 다 되니까..."



<질문> 요즘 업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지 않나요?



<답변>



모바일 오피스라고 하죠?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는 얘기인데,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 보니 굳이 사무실에 앉아 있지 않아도 업무가 가능하게 된거죠.



어디에서든 메일이나 업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출장 등으로 사무실을 지키지 못할 때 인터넷을 통해 업무지시를 내리는 것은 기본이고요.



가깝게는 지하철 개찰구에서도 활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개찰구를 비롯한 역무 장비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하면서 업무 시간을 최대 절반까지 줄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현대중공업, 기상청을 비롯해 모두 백여 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질문>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그만큼 충분한 소프트웨어가 공급돼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답변>



네, 기존 휴대전화로는 만들어진 대로 사용하거나 해당 제조사에 맞게 개발된 게임 정도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는 게 전부였는데요.



스마트폰은 누구든지 ’애플리케이션’이라 불리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어서 한마디로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개발자에 돌아가는 수익도 70%나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컨텐츠 시장에 진출하는 매력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렇게 좋은 것이라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할텐데, 우려할 만한 점은 없나요?



<답변>



네, 일부 연구기관에서는 앞으로 5년 뒤에는 세계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금액 기준으로 일반 휴대전화 판매를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점은 보안성과 요금 문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숭실대 이정현 교수팀이 인터넷을 검색할 때 자동으로 서치되는 해킹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험해 봤더니 해킹당한 스마트폰은 인터넷 결제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 또 문자메시지나 주소록까지 주인이 모르는 새 다른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체로 스마트폰을 지급한 회사라면 동료의 문자메시지나 업무 정보도 새나갈 수 있는 거죠.



요금도 문제인데요 현재 Wi-Fi Zone에서 인터넷이 무료지만 이 지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요금이 부과되는 3G망으로 접속됩니다.



이에 따라 요금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부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의 전화 사용 습관에 맞는 요금체계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신사들이 무선랜망 확충에 나서고 있고, 요금체계 개편도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얼마나 줄지는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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