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 최신 모델 7,000여 대 추가 리콜

입력 2010.02.10 (08:51) 수정 2010.0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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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시장의 주력 승용차인 캠리의 2010년형 모델 가운데 일부인 7천 3백 대에 대해 리콜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고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리콜이 캠리 차량의 파워스티어링 장치 호스가 브레이크 관련 장치의 튜브와 닿아 균열이 생겨 기름이 샐 경우 브레이크 성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점검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 1일에도 2007년에서 2010년형 캠리 모델에 대해 가속 페달 결함에 따른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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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캠리 최신 모델 7,000여 대 추가 리콜
    • 입력 2010-02-10 08:51:31
    • 수정2010-02-10 09:41:12
    국제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시장의 주력 승용차인 캠리의 2010년형 모델 가운데 일부인 7천 3백 대에 대해 리콜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고 교도 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리콜이 캠리 차량의 파워스티어링 장치 호스가 브레이크 관련 장치의 튜브와 닿아 균열이 생겨 기름이 샐 경우 브레이크 성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점검 차원이라고 전했습니다. 도요타는 지난 1일에도 2007년에서 2010년형 캠리 모델에 대해 가속 페달 결함에 따른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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