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쌀 해소 위해 가공용 쌀 재배 유도

입력 2010.02.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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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쌀 생산 구조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남아도는 쌀을 줄이기 위해 밥쌀용 쌀 생산 중심으로 돼 있는 쌀 생산 구조를 바꿔 가공용 쌀 재배 면적을 늘릴 수 있도록 양곡관리법 개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양곡관리법에 쌀의 용도를 다양화하고 쌀 가공식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쌀 이용방안 관련 내용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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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잉 쌀 해소 위해 가공용 쌀 재배 유도
    • 입력 2010-02-10 09:58:29
    경제
남아도는 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쌀 생산 구조를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남아도는 쌀을 줄이기 위해 밥쌀용 쌀 생산 중심으로 돼 있는 쌀 생산 구조를 바꿔 가공용 쌀 재배 면적을 늘릴 수 있도록 양곡관리법 개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양곡관리법에 쌀의 용도를 다양화하고 쌀 가공식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쌀 이용방안 관련 내용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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