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2주년을 맞아 소방방재청은 문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목조건축물을 방화관리대상물에 포함해 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스프링클러와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 문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전국 145개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와 2200여 개 중요문화재에 대한 화재대응 매뉴얼을 새로 제작하거나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전국의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목조건축물을 방화관리대상물에 포함해 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스프링클러와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 문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전국 145개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와 2200여 개 중요문화재에 대한 화재대응 매뉴얼을 새로 제작하거나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전국의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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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재청, 문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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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0:22:50
숭례문 화재 2주년을 맞아 소방방재청은 문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목조건축물을 방화관리대상물에 포함해 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스프링클러와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등 문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 전국 145개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와 2200여 개 중요문화재에 대한 화재대응 매뉴얼을 새로 제작하거나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전국의 전통사찰과 목조문화재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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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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