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지진 성금 부풀렸다 ‘혼쭐’
입력 2010.02.10 (11:03)
수정 2010.0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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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계적인 여배우 장쯔이가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 당시 약속한 기부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곤혹을 치렀습니다.
장쯔이는 중국 누리꾼들이 거짓 성금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일자 뒤늦게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약속했던 나머지 기부금을 냈습니다.
장쯔이의 매니저는 쓰촨 대지진 당시 중국 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던 백만 위안 가운데 미납액인 16만 위안을 2주 전에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의 누리꾼들은 인터넷에 토론방을 만들어 장쯔이가 약속한 기부금을 다 내지 않았고, 재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쯔이는 중국 누리꾼들이 거짓 성금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일자 뒤늦게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약속했던 나머지 기부금을 냈습니다.
장쯔이의 매니저는 쓰촨 대지진 당시 중국 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던 백만 위안 가운데 미납액인 16만 위안을 2주 전에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의 누리꾼들은 인터넷에 토론방을 만들어 장쯔이가 약속한 기부금을 다 내지 않았고, 재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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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쯔이, 지진 성금 부풀렸다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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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03:29
- 수정2010-02-10 11:31:48

중국의 세계적인 여배우 장쯔이가 지난 2008년 쓰촨 대지진 당시 약속한 기부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곤혹을 치렀습니다.
장쯔이는 중국 누리꾼들이 거짓 성금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일자 뒤늦게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약속했던 나머지 기부금을 냈습니다.
장쯔이의 매니저는 쓰촨 대지진 당시 중국 적십자사에 기부하기로 했던 백만 위안 가운데 미납액인 16만 위안을 2주 전에 완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의 누리꾼들은 인터넷에 토론방을 만들어 장쯔이가 약속한 기부금을 다 내지 않았고, 재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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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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