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통일시대 대비해야”
입력 2010.02.10 (11:04)
수정 2010.02.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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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국가관과 사회관, 국제관을 길러달라고 군장병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설 연휴를 앞두고 서부전선 해병 2사단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사회에 나와 중심 세력이 될 때는 남북통일이 돼 있을 것이고 선진일류국가도 돼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경계 초소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장병들의 병영 생활을 점검한 이 대통령은 전방 장병들이 매트리스 1장에 세 명씩 자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2012년까지 장병 숙소를 개선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해병부대 위문에는 김태영 국방장관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 김상기 3군사령관 등이 수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설 연휴를 앞두고 서부전선 해병 2사단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사회에 나와 중심 세력이 될 때는 남북통일이 돼 있을 것이고 선진일류국가도 돼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경계 초소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장병들의 병영 생활을 점검한 이 대통령은 전방 장병들이 매트리스 1장에 세 명씩 자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2012년까지 장병 숙소를 개선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해병부대 위문에는 김태영 국방장관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 김상기 3군사령관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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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통일시대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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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04:25
- 수정2010-02-10 16:30:45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국가관과 사회관, 국제관을 길러달라고 군장병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설 연휴를 앞두고 서부전선 해병 2사단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사회에 나와 중심 세력이 될 때는 남북통일이 돼 있을 것이고 선진일류국가도 돼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경계 초소에서 현황을 보고받고 장병들의 병영 생활을 점검한 이 대통령은 전방 장병들이 매트리스 1장에 세 명씩 자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다른 예산을 줄여서라도 2012년까지 장병 숙소를 개선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해병부대 위문에는 김태영 국방장관과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 김상기 3군사령관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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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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