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은 설 연휴 이후 공동협상기구를 발족시켜 선거 연합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5개 야당은 오늘 그동안 9차례에 걸친 실무협상 결과의 합의서를 발표하고 광역단체장 후보를 포함해 각 선거에서 어느 한 쪽이 독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본격 협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5개 야당은 또 미래 지향적인 공통의 대안을 마련하고, 복지와 교육 체계의 획기적 개조와 비정규직 개정, 통상정책 등에서 비전을 공유하면서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5개 야당은 오늘 그동안 9차례에 걸친 실무협상 결과의 합의서를 발표하고 광역단체장 후보를 포함해 각 선거에서 어느 한 쪽이 독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본격 협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5개 야당은 또 미래 지향적인 공통의 대안을 마련하고, 복지와 교육 체계의 획기적 개조와 비정규직 개정, 통상정책 등에서 비전을 공유하면서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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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5당, 설 이후 공동협상 기구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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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07:07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은 설 연휴 이후 공동협상기구를 발족시켜 선거 연합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5개 야당은 오늘 그동안 9차례에 걸친 실무협상 결과의 합의서를 발표하고 광역단체장 후보를 포함해 각 선거에서 어느 한 쪽이 독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본격 협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5개 야당은 또 미래 지향적인 공통의 대안을 마련하고, 복지와 교육 체계의 획기적 개조와 비정규직 개정, 통상정책 등에서 비전을 공유하면서 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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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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