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인규 사장은 보도본부와 제작본부로 이원화된 조직 구조를 개선하고 기자와 피디의 칸막이를 재임 중에 허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오전 광화문 문화포럼이 주최한 아침 공론 마당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우선 올해 신입사원 선발 때부터 기자와 피디 직군을 합친 방송직군을 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기자가 중요시하는 객관보도 저널리즘과 PD가 표방하는 탐사 저널리즘을 융합해 취재기자가 뒷바퀴가 되고 PD가 앞바퀴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오전 광화문 문화포럼이 주최한 아침 공론 마당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우선 올해 신입사원 선발 때부터 기자와 피디 직군을 합친 방송직군을 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기자가 중요시하는 객관보도 저널리즘과 PD가 표방하는 탐사 저널리즘을 융합해 취재기자가 뒷바퀴가 되고 PD가 앞바퀴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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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임기 중 기자·PD 칸막이 허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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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07:08
KBS 김인규 사장은 보도본부와 제작본부로 이원화된 조직 구조를 개선하고 기자와 피디의 칸막이를 재임 중에 허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오전 광화문 문화포럼이 주최한 아침 공론 마당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우선 올해 신입사원 선발 때부터 기자와 피디 직군을 합친 방송직군을 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기자가 중요시하는 객관보도 저널리즘과 PD가 표방하는 탐사 저널리즘을 융합해 취재기자가 뒷바퀴가 되고 PD가 앞바퀴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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