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지방 의원의 여성 공천 의무 할당제 등 국회 정개특위의 여야 합의 사안을 추인했습니다.
그러나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 제출 여부와 시기에 대해선 내일 의원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일부 의원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여성 정치 참여 확대라는 대원칙에 대부분의 의원들이 동의해 정개특위 합의 사안이 추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원 총회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는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을 설 연휴 전에 제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해임 건의안 제출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내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우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 제출 여부와 시기에 대해선 내일 의원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일부 의원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여성 정치 참여 확대라는 대원칙에 대부분의 의원들이 동의해 정개특위 합의 사안이 추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원 총회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는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을 설 연휴 전에 제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해임 건의안 제출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내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우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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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개특위 추인…총리 해임은 결론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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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34:23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지방 의원의 여성 공천 의무 할당제 등 국회 정개특위의 여야 합의 사안을 추인했습니다.
그러나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 제출 여부와 시기에 대해선 내일 의원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일부 의원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여성 정치 참여 확대라는 대원칙에 대부분의 의원들이 동의해 정개특위 합의 사안이 추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원 총회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는 정운찬 총리 해임 건의안을 설 연휴 전에 제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해임 건의안 제출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내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우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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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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