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방 출신 저소득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학생복지주택'의 입주자 135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기본 계약기간 2년에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백만 원, 월세 최대 12만 원만 내면 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는 모두 5백76명이 신청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입주 학생 가운데 61%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9월과 연말에도 각각 백 명의 학생복지주택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은 기본 계약기간 2년에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백만 원, 월세 최대 12만 원만 내면 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는 모두 5백76명이 신청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입주 학생 가운데 61%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9월과 연말에도 각각 백 명의 학생복지주택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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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학생복지주택 입주자 135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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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48:28
서울시는 지방 출신 저소득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인 '학생복지주택'의 입주자 135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기본 계약기간 2년에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백만 원, 월세 최대 12만 원만 내면 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는 모두 5백76명이 신청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입주 학생 가운데 61%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9월과 연말에도 각각 백 명의 학생복지주택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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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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