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새 소형 아파트값 23% 상승
입력 2010.02.10 (11:48)
수정 2010.02.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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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동안 서울지역 대형 아파트 가격은 하락한 반면 소형은 올라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지난 2008년 2월부터 이달까지 서울지역 아파트 3.3㎡당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천 504만 원에서 천 622만원으로 7.8% 올랐습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66㎡ 이하의 경우 3.3㎡당 천 52만원에서 천 297만원으로 23.3%가 올랐고 66에서 99㎡ 형도 13.3%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132에서 165㎡형 아파트는 0.5% 하락했고 165에서 198㎡형도 2% 값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지난 2008년 2월부터 이달까지 서울지역 아파트 3.3㎡당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천 504만 원에서 천 622만원으로 7.8% 올랐습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66㎡ 이하의 경우 3.3㎡당 천 52만원에서 천 297만원으로 23.3%가 올랐고 66에서 99㎡ 형도 13.3%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132에서 165㎡형 아파트는 0.5% 하락했고 165에서 198㎡형도 2% 값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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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새 소형 아파트값 2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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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1:48:30
- 수정2010-02-10 12:24:24
최근 2년 동안 서울지역 대형 아파트 가격은 하락한 반면 소형은 올라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지난 2008년 2월부터 이달까지 서울지역 아파트 3.3㎡당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천 504만 원에서 천 622만원으로 7.8% 올랐습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66㎡ 이하의 경우 3.3㎡당 천 52만원에서 천 297만원으로 23.3%가 올랐고 66에서 99㎡ 형도 13.3%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132에서 165㎡형 아파트는 0.5% 하락했고 165에서 198㎡형도 2% 값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지난 2008년 2월부터 이달까지 서울지역 아파트 3.3㎡당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천 504만 원에서 천 622만원으로 7.8% 올랐습니다.
특히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 66㎡ 이하의 경우 3.3㎡당 천 52만원에서 천 297만원으로 23.3%가 올랐고 66에서 99㎡ 형도 13.3%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132에서 165㎡형 아파트는 0.5% 하락했고 165에서 198㎡형도 2% 값이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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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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