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현 정부의 방송 장악 음모가 노골화되고 있다며,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엄기영 MBC 사장의 사퇴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규탄문을 통해, 현 정권은 비판적 언론을 잠재우고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 MBC 엄기영 사장을 강제 퇴장시켰다며, 이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침해한 헌정질서 유린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시민사회, 언론계와 연대해 현 정부의 방송 장악 기도를 막아 낼 것이라며 국회에서 미디어 법도 재논의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규탄문을 통해, 현 정권은 비판적 언론을 잠재우고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 MBC 엄기영 사장을 강제 퇴장시켰다며, 이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침해한 헌정질서 유린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시민사회, 언론계와 연대해 현 정부의 방송 장악 기도를 막아 낼 것이라며 국회에서 미디어 법도 재논의하자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방송 장악 노골화·엄기영 사퇴 반려해야”
-
- 입력 2010-02-10 12:19:17
민주당은 현 정부의 방송 장악 음모가 노골화되고 있다며,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엄기영 MBC 사장의 사퇴서를 반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규탄문을 통해, 현 정권은 비판적 언론을 잠재우고 장기 집권을 하기 위해 MBC 엄기영 사장을 강제 퇴장시켰다며, 이는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를 침해한 헌정질서 유린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으로 시민사회, 언론계와 연대해 현 정부의 방송 장악 기도를 막아 낼 것이라며 국회에서 미디어 법도 재논의하자고 촉구했습니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