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

입력 2010.02.10 (13: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에 3에서 8, 강원 영서에 1에서 5cm의 눈이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 경기와 충청, 남부 내륙에도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점차 개겠지만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비나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끼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눈
    • 입력 2010-02-10 13:31:55
    기상뉴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에 3에서 8, 강원 영서에 1에서 5cm의 눈이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서울, 경기와 충청, 남부 내륙에도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점차 개겠지만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비나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끼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