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이란을 제치고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이 됐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지난해, 중국의 원유생산량이 1억8천940억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5.4%를 차지했다고 국토자원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생산량은 세계 4위를 지켜온 이란의 생산량보다 300만톤 가량 많은 것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 자리에 올랐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지난해, 중국의 원유생산량이 1억8천940억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5.4%를 차지했다고 국토자원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생산량은 세계 4위를 지켜온 이란의 생산량보다 300만톤 가량 많은 것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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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란 제치고 세계 4위 석유 생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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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4:43:23
중국이 지난해 이란을 제치고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이 됐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지난해, 중국의 원유생산량이 1억8천940억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5.4%를 차지했다고 국토자원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생산량은 세계 4위를 지켜온 이란의 생산량보다 300만톤 가량 많은 것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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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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