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란 제치고 세계 4위 석유 생산국

입력 2010.02.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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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해 이란을 제치고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이 됐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지난해, 중국의 원유생산량이 1억8천940억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5.4%를 차지했다고 국토자원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생산량은 세계 4위를 지켜온 이란의 생산량보다 300만톤 가량 많은 것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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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이란 제치고 세계 4위 석유 생산국
    • 입력 2010-02-10 14:43:23
    국제
중국이 지난해 이란을 제치고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이 됐습니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지난해, 중국의 원유생산량이 1억8천940억 톤으로, 세계 생산량의 5.4%를 차지했다고 국토자원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같은 생산량은 세계 4위를 지켜온 이란의 생산량보다 300만톤 가량 많은 것입니다. 이로써 중국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에 이어 처음으로 세계 4위의 석유 생산국 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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