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추행범 검거
입력 2010.02.10 (15:53)
수정 2010.02.10 (1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추행범이 도주 백여 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40살 김모 씨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주택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치 추적을 당하는 것이 싫어 전자발찌를 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지체가 있는 김씨는 지난 2004년 미성년자 강제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치료감호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4월 퇴소하면서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착용했지만, 지난해 10월 서울 방학역 근처에서 전자발찌를 끊어버린 뒤 도주했습니다.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40살 김모 씨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주택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치 추적을 당하는 것이 싫어 전자발찌를 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지체가 있는 김씨는 지난 2004년 미성년자 강제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치료감호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4월 퇴소하면서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착용했지만, 지난해 10월 서울 방학역 근처에서 전자발찌를 끊어버린 뒤 도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추행범 검거
-
- 입력 2010-02-10 15:53:38
- 수정2010-02-10 17:07:51
지난해 10월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추행범이 도주 백여 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40살 김모 씨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한 주택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치 추적을 당하는 것이 싫어 전자발찌를 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신지체가 있는 김씨는 지난 2004년 미성년자 강제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치료감호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4월 퇴소하면서 위치추적용 전자발찌를 착용했지만, 지난해 10월 서울 방학역 근처에서 전자발찌를 끊어버린 뒤 도주했습니다.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