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판 저작권의 해외 수출을 늘리기 위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해외수출 실적이 있는 출판사와 수출 대행사로 지원 범위를 제한해 온 도서정보 번역비를 올해부터 출판업계 전체로 넓혀 개별출판사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어린이 도서의 판촉과 스페인어권 시장 확대를 위해 이탈리아 볼로냐와 스페인 과달라하라 등 국제 도서전에 한국 도서 기획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8년 시작된 저작권 수출 지원 사업으로 국내 출판사는 연간 약 50억원의 판권 수출 실적을 거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해외수출 실적이 있는 출판사와 수출 대행사로 지원 범위를 제한해 온 도서정보 번역비를 올해부터 출판업계 전체로 넓혀 개별출판사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어린이 도서의 판촉과 스페인어권 시장 확대를 위해 이탈리아 볼로냐와 스페인 과달라하라 등 국제 도서전에 한국 도서 기획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8년 시작된 저작권 수출 지원 사업으로 국내 출판사는 연간 약 50억원의 판권 수출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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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업계 저작권 수출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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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6:13:35
국내 출판 저작권의 해외 수출을 늘리기 위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해외수출 실적이 있는 출판사와 수출 대행사로 지원 범위를 제한해 온 도서정보 번역비를 올해부터 출판업계 전체로 넓혀 개별출판사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어린이 도서의 판촉과 스페인어권 시장 확대를 위해 이탈리아 볼로냐와 스페인 과달라하라 등 국제 도서전에 한국 도서 기획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8년 시작된 저작권 수출 지원 사업으로 국내 출판사는 연간 약 50억원의 판권 수출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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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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