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경찰의 당비 수사는 민주 정당 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탄압적 수사라며, 당원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것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오늘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민노당을 부도덕한 회계부정을 한 당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야당 공조의 틀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계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오늘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민노당을 부도덕한 회계부정을 한 당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야당 공조의 틀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계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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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갑 “정당 정치 흔드는 탄압적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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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6:31:26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경찰의 당비 수사는 민주 정당 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탄압적 수사라며, 당원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와 의무를 행사하는 것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기갑 대표는 오늘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민노당을 부도덕한 회계부정을 한 당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야당 공조의 틀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계속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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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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