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손기정기념재단 이사 선임

입력 2010.02.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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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인생을 마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0)가 손기정기념재단 이사가 됐다.



손기정기념재단은 10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에서 재단 이사회를 열어 이봉주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재단 이사장은 또 이봉주에게 손기정 정신의 후계자라는 의미를 담은 ’그레이트 손’ 기념패를 전달했다.



작년 10월 전국체전에서 생애 41번째 마라톤을 완주하고 은퇴한 이봉주는 해외 연수와 지도자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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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봉주, 손기정기념재단 이사 선임
    • 입력 2010-02-10 16:39:44
    연합뉴스
마라톤 인생을 마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40)가 손기정기념재단 이사가 됐다.

손기정기념재단은 10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에서 재단 이사회를 열어 이봉주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재단 이사장은 또 이봉주에게 손기정 정신의 후계자라는 의미를 담은 ’그레이트 손’ 기념패를 전달했다.

작년 10월 전국체전에서 생애 41번째 마라톤을 완주하고 은퇴한 이봉주는 해외 연수와 지도자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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