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근호, 중국전 투톱 출격

입력 2010.02.10 (18:50) 수정 2010.02.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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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31.전북)과 이근호(25.이와타)가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중국과 2차전에 선발 투톱으로 출격한다.



허정무 감독은 10일 대회 풀리그 2차전 중국과 경기를 앞두고 제출한 선발 출전자 명단에서 이들을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했다.



이근호는 오른쪽 근육 통증 등 컨디션 난조를 겪어 홍콩과 1차전 때 이승렬(21.FC서울)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몸 상태가 실전을 소화하기에 거뜬하다는 판정을 받아 선발로 나오게 됐다.



김두현(28.수원)은 미드필드진 선발 출전자로 이름을 올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구자철(21.제주)과 김정우(28.광주 상무), 오장은(25.울산)도 지난 7일 홍콩과 1차전에 이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좌우 풀백으로 이정수(30.가시마)와 오범석(26.울산)이 선발 출전했고 조용형(27.제주)과 곽태휘(29.교토)가 중앙수비수 듀오로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변함없이 이운재(37.수원)가 꼈다. 



▷ 동아시아축구 중국전 베스트11



FW : 이동국-이근호



MF : 오장은-김정우-구자철-김두현




DF : 이정수-조용형-곽태휘-오범석



GK : 이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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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이근호, 중국전 투톱 출격
    • 입력 2010-02-10 18:50:03
    • 수정2010-02-10 18:54:17
    연합뉴스

이동국(31.전북)과 이근호(25.이와타)가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중국과 2차전에 선발 투톱으로 출격한다.

허정무 감독은 10일 대회 풀리그 2차전 중국과 경기를 앞두고 제출한 선발 출전자 명단에서 이들을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했다.

이근호는 오른쪽 근육 통증 등 컨디션 난조를 겪어 홍콩과 1차전 때 이승렬(21.FC서울)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몸 상태가 실전을 소화하기에 거뜬하다는 판정을 받아 선발로 나오게 됐다.

김두현(28.수원)은 미드필드진 선발 출전자로 이름을 올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구자철(21.제주)과 김정우(28.광주 상무), 오장은(25.울산)도 지난 7일 홍콩과 1차전에 이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좌우 풀백으로 이정수(30.가시마)와 오범석(26.울산)이 선발 출전했고 조용형(27.제주)과 곽태휘(29.교토)가 중앙수비수 듀오로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변함없이 이운재(37.수원)가 꼈다. 

▷ 동아시아축구 중국전 베스트11

FW : 이동국-이근호

MF : 오장은-김정우-구자철-김두현


DF : 이정수-조용형-곽태휘-오범석

GK : 이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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