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이윤호 주 러시아 대사와 박해윤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 등 신임 공관장 19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으로 일하던 시절 대사의 역할에 따라 양국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많이 봤다며 국익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우리가 평가받는 시험대가 되는 나라라며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정말 도우러 왔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사는 물론 부인들도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으로 일하던 시절 대사의 역할에 따라 양국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많이 봤다며 국익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우리가 평가받는 시험대가 되는 나라라며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정말 도우러 왔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사는 물론 부인들도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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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신임 공관장에 신임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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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0 19:46:32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이윤호 주 러시아 대사와 박해윤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 등 신임 공관장 19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인으로 일하던 시절 대사의 역할에 따라 양국 관계가 달라지는 것을 많이 봤다며 국익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우리가 평가받는 시험대가 되는 나라라며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정말 도우러 왔다는 생각을 갖도록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사는 물론 부인들도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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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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