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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56.6%…9년 만 최저치
입력 2010.02.10 (22:1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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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달 일자리가 한달 전보다 36만 개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업급여 신청 창구입니다.

마감 시각이 다된 시간인데도 대기자들이 몰릴 정도로 상담 업무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민희자(실업급여 상담원) : "오늘 하루 받은 실업급여 신청 증빙서류들이거든요. (번호표들이 엄청 많네요.) 90번까지 갔어요.제 창구만..."

실제로 지난달 일자리는 1달 전보다 36만 4천개나 줄었습니다.

제조업 일자리는 4만 8천개 늘었지만, 희망근로와 청년인턴 사업 등이 끝나면서 공공 일자리 13만 8천개가 사라진 겁니다.

여기에 겨울철이란 계절적 요인까지 겹쳤습니다.

일자리는 줄고 일할 사람은 늘면서 고용률도 56.6%로 1 %P 감소했습니다.

9년 만의 최저치입니다.

이렇게 일자리는 늘지 않고 있는데, 일자리 구하기에 나선 사람들이 크게 는 결과, 공식 실업률도 크게 뛰었습니다.

실업자 121만 6천 명. 실업률은 9년 만의 최고인 5%까지 치솟았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10%선을 위협했습니다.

경기가 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아예 놀고 있던 사람들까지 일자리 구하기에 나섰지만 실제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은순현(통계청 고용통계과장) :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게 되면서 저희들 자료에 포착이 된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희망근로 등 각종 일자리 사업이 시작되는 이번달부터는 사정이 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 고용률 56.6%…9년 만 최저치
    • 입력 2010-02-10 22:14:51
    뉴스 9
<앵커 멘트>

체감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난달 일자리가 한달 전보다 36만 개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김준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업급여 신청 창구입니다.

마감 시각이 다된 시간인데도 대기자들이 몰릴 정도로 상담 업무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민희자(실업급여 상담원) : "오늘 하루 받은 실업급여 신청 증빙서류들이거든요. (번호표들이 엄청 많네요.) 90번까지 갔어요.제 창구만..."

실제로 지난달 일자리는 1달 전보다 36만 4천개나 줄었습니다.

제조업 일자리는 4만 8천개 늘었지만, 희망근로와 청년인턴 사업 등이 끝나면서 공공 일자리 13만 8천개가 사라진 겁니다.

여기에 겨울철이란 계절적 요인까지 겹쳤습니다.

일자리는 줄고 일할 사람은 늘면서 고용률도 56.6%로 1 %P 감소했습니다.

9년 만의 최저치입니다.

이렇게 일자리는 늘지 않고 있는데, 일자리 구하기에 나선 사람들이 크게 는 결과, 공식 실업률도 크게 뛰었습니다.

실업자 121만 6천 명. 실업률은 9년 만의 최고인 5%까지 치솟았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10%선을 위협했습니다.

경기가 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아예 놀고 있던 사람들까지 일자리 구하기에 나섰지만 실제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은순현(통계청 고용통계과장) :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게 되면서 저희들 자료에 포착이 된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희망근로 등 각종 일자리 사업이 시작되는 이번달부터는 사정이 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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