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탄식 ‘절호의 6호골 기회 불발’

입력 2010.02.10 (22:15) 수정 2010.02.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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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이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쳐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시즌 최다골 기록을 또다시 미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이 후반 34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습니다.



하지만, 슈팅이 날카롭지 못해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청용의 시즌 6호 골이자 한국 선수 최다골 기록은 아쉽게 막혀버렸습니다.



이청용은 13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활약했지만



볼턴은 맨체스터 시티에 2대 0으로 져 17위에 머물렀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행운의 골이 나왔습니다.



골키퍼가 강력한 프리킥은 잘 막았지만, 얼떨결에 몸으로 한 슛은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림을 벗어났다가도 다시 들어갑니다.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키는 에어덩크까지.



제임스가 32점에, 어시스트 11개로 활약한 클리블랜드는 뉴저지를 꺾고 1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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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 탄식 ‘절호의 6호골 기회 불발’
    • 입력 2010-02-10 22:15:13
    • 수정2010-02-10 22:24:12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볼턴의 이청용이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쳐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시즌 최다골 기록을 또다시 미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청용이 후반 34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습니다.

하지만, 슈팅이 날카롭지 못해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청용의 시즌 6호 골이자 한국 선수 최다골 기록은 아쉽게 막혀버렸습니다.

이청용은 13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활약했지만

볼턴은 맨체스터 시티에 2대 0으로 져 17위에 머물렀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에서는 행운의 골이 나왔습니다.

골키퍼가 강력한 프리킥은 잘 막았지만, 얼떨결에 몸으로 한 슛은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림을 벗어났다가도 다시 들어갑니다.

마이클 조던을 연상시키는 에어덩크까지.

제임스가 32점에, 어시스트 11개로 활약한 클리블랜드는 뉴저지를 꺾고 1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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