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허벅지 부상에 태극호 울상

입력 2010.02.12 (09:08) 수정 2010.02.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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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달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박주영은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보르도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상대 선수와 부딪혀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박주영은 경기 후 팀 닥터로부터 3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소속팀 경기는 물론,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축구 대표팀의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박주영의 부상으로 코트디부아르전부터 해외파를 총가동해 사실상 본선 체제로 실전감각을 기르겠다는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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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허벅지 부상에 태극호 울상
    • 입력 2010-02-12 09:08:49
    • 수정2010-02-12 13:33:57
    국가대표팀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허벅지 부상으로 다음달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박주영은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보르도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상대 선수와 부딪혀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박주영은 경기 후 팀 닥터로부터 3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소속팀 경기는 물론, 다음달 3일로 예정된 축구 대표팀의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박주영의 부상으로 코트디부아르전부터 해외파를 총가동해 사실상 본선 체제로 실전감각을 기르겠다는 허정무 축구 대표팀 감독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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