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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용의자 도주…경찰 추적
입력 2010.02.13 (07:04) 사회
성폭행 등의 혐의로 검거된 40대 남성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최근 특수 강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있던 전과 18범 49살 김 모 씨가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당초 경찰 유치장에 입감돼 있었지만 몸이 좋지 않다며 진료를 요구했고,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결과를 기다리다가 도망쳤습니다.
진료 결과 김 씨는 실제 폐암 3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동 능력이 정상인에 못미친다는 점에서 멀리 도망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보고 병원 인근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최근 특수 강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있던 전과 18범 49살 김 모 씨가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당초 경찰 유치장에 입감돼 있었지만 몸이 좋지 않다며 진료를 요구했고,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결과를 기다리다가 도망쳤습니다.
진료 결과 김 씨는 실제 폐암 3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동 능력이 정상인에 못미친다는 점에서 멀리 도망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보고 병원 인근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성폭행 혐의 용의자 도주…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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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3 07:04:04
성폭행 등의 혐의로 검거된 40대 남성이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최근 특수 강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있던 전과 18범 49살 김 모 씨가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당초 경찰 유치장에 입감돼 있었지만 몸이 좋지 않다며 진료를 요구했고,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결과를 기다리다가 도망쳤습니다.
진료 결과 김 씨는 실제 폐암 3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동 능력이 정상인에 못미친다는 점에서 멀리 도망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보고 병원 인근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최근 특수 강도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있던 전과 18범 49살 김 모 씨가 경기도 수원의 한 병원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당초 경찰 유치장에 입감돼 있었지만 몸이 좋지 않다며 진료를 요구했고,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 결과를 기다리다가 도망쳤습니다.
진료 결과 김 씨는 실제 폐암 3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동 능력이 정상인에 못미친다는 점에서 멀리 도망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보고 병원 인근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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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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