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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한 무기 운송 승무원 본국 송환
입력 2010.02.13 (07:13) 국제
태국정부는 어제 북한산 무기를 제3국으로 운송하다 억류된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의 승무원 5명을 본국으로 송환했습니다.
AP 통신은 태국정부가 지난해 12월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를 이용해 북한산 무기 40t을 운송하다 억류된 벨라루스인 1명과 카자흐스탄인 4명을 어제 출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1일 태국 법무부는 승무원들을 기소하는 것은 태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정부가 승무원들의 송환을 요청했다며 승무원들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P 통신은 태국정부가 지난해 12월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를 이용해 북한산 무기 40t을 운송하다 억류된 벨라루스인 1명과 카자흐스탄인 4명을 어제 출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1일 태국 법무부는 승무원들을 기소하는 것은 태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정부가 승무원들의 송환을 요청했다며 승무원들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 태국, 북한 무기 운송 승무원 본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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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3 07:13:27
태국정부는 어제 북한산 무기를 제3국으로 운송하다 억류된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의 승무원 5명을 본국으로 송환했습니다.
AP 통신은 태국정부가 지난해 12월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를 이용해 북한산 무기 40t을 운송하다 억류된 벨라루스인 1명과 카자흐스탄인 4명을 어제 출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1일 태국 법무부는 승무원들을 기소하는 것은 태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정부가 승무원들의 송환을 요청했다며 승무원들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AP 통신은 태국정부가 지난해 12월 그루지야 국적 화물기를 이용해 북한산 무기 40t을 운송하다 억류된 벨라루스인 1명과 카자흐스탄인 4명을 어제 출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1일 태국 법무부는 승무원들을 기소하는 것은 태국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 정부가 승무원들의 송환을 요청했다며 승무원들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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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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