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영남지방의 눈은 조금씩이나마 약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동해안도 오후 늦게 개겠는데요, 하지만 이미 빙판길인 곳이 많고 이동하는 분들도 많아서 미끄럼 사고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오늘 눈이 그친 뒤로는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설날인 내일 오후 늦게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온도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아직 동해안에 대설 경보가, 강원영서와 경기 동부, 충북과 영남지방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 사이 동해안에 최고 8cm, 중부와 영남지방에도 최고 5m의 눈이 내린 뒤 개겠습니다.
현재기온은 등으로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고 낮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도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여 바닷길 이용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동해안도 오후 늦게 개겠는데요, 하지만 이미 빙판길인 곳이 많고 이동하는 분들도 많아서 미끄럼 사고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오늘 눈이 그친 뒤로는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설날인 내일 오후 늦게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온도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아직 동해안에 대설 경보가, 강원영서와 경기 동부, 충북과 영남지방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 사이 동해안에 최고 8cm, 중부와 영남지방에도 최고 5m의 눈이 내린 뒤 개겠습니다.
현재기온은 등으로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고 낮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도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여 바닷길 이용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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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대설경보’…중부·영남 오전 중 눈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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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3 07:39:40
중부와 영남지방의 눈은 조금씩이나마 약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동해안도 오후 늦게 개겠는데요, 하지만 이미 빙판길인 곳이 많고 이동하는 분들도 많아서 미끄럼 사고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오늘 눈이 그친 뒤로는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설날인 내일 오후 늦게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온도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아직 동해안에 대설 경보가, 강원영서와 경기 동부, 충북과 영남지방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전 사이 동해안에 최고 8cm, 중부와 영남지방에도 최고 5m의 눈이 내린 뒤 개겠습니다.
현재기온은 등으로 내린 눈이 얼어붙는 곳이 많겠고 낮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도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보여 바닷길 이용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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