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듀오 윙크, 신곡 ‘얼쑤’ 발표

입력 2010.02.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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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쌍둥이 트로트 듀오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2008년 1집 '부끄부끄' 이후 1년 3개월 만에 퓨전 트로트곡 '얼쑤'를 발표했다고 소속사인 인우기획이 13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얼쑤'는 밝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노랫말에 '달아달아 밝은 달아~'라는 널리 알려진 민요 구절이 담겨 있고 한번 들으면 기억되는 멜로디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 곡은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의 작곡가인 마경식 씨가 오랜 고심 끝에 완성한 트로트 곡으로 윙크의 발랄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평이다.




윙크는 "오랜만에 신곡이 나온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올 한해도 사람들에게 '얼쑤'라고 추임새를 넣을 만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출신인 이들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천생연분, '부끄부끄'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얼쑤' 활동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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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듀오 윙크, 신곡 ‘얼쑤’ 발표
    • 입력 2010-02-13 10:05:35
    연합뉴스

개그우먼 출신 쌍둥이 트로트 듀오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2008년 1집 '부끄부끄' 이후 1년 3개월 만에 퓨전 트로트곡 '얼쑤'를 발표했다고 소속사인 인우기획이 13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얼쑤'는 밝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 곡으로 노랫말에 '달아달아 밝은 달아~'라는 널리 알려진 민요 구절이 담겨 있고 한번 들으면 기억되는 멜로디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 곡은 젝스키스의 히트곡 '커플'의 작곡가인 마경식 씨가 오랜 고심 끝에 완성한 트로트 곡으로 윙크의 발랄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평이다.


윙크는 "오랜만에 신곡이 나온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올 한해도 사람들에게 '얼쑤'라고 추임새를 넣을 만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출신인 이들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천생연분, '부끄부끄'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얼쑤' 활동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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