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멕시코서도 20,000대 리콜

입력 2010.02.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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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이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차량 리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멕시코에서 판매된 골(Gol)과 골 세단(GolSedan) 등 두 가지 차종 2만여 대입니다.

폴크스바겐은 이들 차종의 뒷바퀴 베어링에 윤활유 칠이 부족해서 소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폴크스바겐은 브라질 지역에서 판매된 뉴골(New Gol) 차종 등 19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어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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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크스바겐, 멕시코서도 20,000대 리콜
    • 입력 2010-02-13 13:05:37
    국제
독일 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이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차량 리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멕시코에서 판매된 골(Gol)과 골 세단(GolSedan) 등 두 가지 차종 2만여 대입니다. 폴크스바겐은 이들 차종의 뒷바퀴 베어링에 윤활유 칠이 부족해서 소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폴크스바겐은 브라질 지역에서 판매된 뉴골(New Gol) 차종 등 19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어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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