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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10.02.13 (14:00) 사회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도로에서 41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52살 이 모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3시 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교차로에서 28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기를 들이 받아 정 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도로에서 41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52살 이 모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3시 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교차로에서 28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기를 들이 받아 정 씨가 다쳤습니다.
-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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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3 14:00:25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도로에서 41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52살 이 모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3시 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교차로에서 28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기를 들이 받아 정 씨가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 도로에서 41살 강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와 택시가 충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52살 이 모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중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새벽 3시 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교차로에서 28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기를 들이 받아 정 씨가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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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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