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대 명절인 설, 이른바 춘제를 하루 앞두고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까지 폭설과 한파로 폐쇄됐던 고속도로가 일부 개통되면서 귀성 행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중국 전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인원은 6천6백여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1% 늘었습니다.
또 선박을 이용해 귀성한 인원도 어제 하루 8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6% 늘었습니다.
철도를 이용한 승객 수는 지난 11일 기준 56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1% 증가했으며 어제와 오늘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어제까지 폭설과 한파로 폐쇄됐던 고속도로가 일부 개통되면서 귀성 행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중국 전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인원은 6천6백여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1% 늘었습니다.
또 선박을 이용해 귀성한 인원도 어제 하루 8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6% 늘었습니다.
철도를 이용한 승객 수는 지난 11일 기준 56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1% 증가했으며 어제와 오늘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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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춘제’ 귀성길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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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13 16:56:23
중국이 최대 명절인 설, 이른바 춘제를 하루 앞두고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까지 폭설과 한파로 폐쇄됐던 고속도로가 일부 개통되면서 귀성 행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중국 전역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한 인원은 6천6백여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1% 늘었습니다.
또 선박을 이용해 귀성한 인원도 어제 하루 8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6% 늘었습니다.
철도를 이용한 승객 수는 지난 11일 기준 56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1% 증가했으며 어제와 오늘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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